지난해 끝도 없이 추락하던 지수는
올해 들어서면서 바로 상승하면서 기간 조정없이 120일선까지 강하게 밀어붙였다.
상승장이 시작된다면 어느 업종이 주도인지가 중요할 듯하다.
주도주가 계좌에 있는 투자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자의 수익률 차이는 크기 때문이다.
아직도 정확한 방향성은 보이지 않지만,
실적예상치가 큰 종목과 흑자 전환 종목 위주로 바닥 탈출하는 모습은 확실한 것 같다.
신호 오는 종목 마다 조금씩 담다 보니 종목 수가 너무 많아
오늘은 종목을 축소했다.
이미 수급과 차트의 방향성을 보고 매수한 종목이기 때문에 다시 종목을 제외하는 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단순하게 PER의 예상치 변화가 큰 종목과 바닥에서 밀어 올리는 수급의 힘이 강한 종목 위주로 압축했다.
앞으로도 상승할 때 마다 수익 실현하며 종목을 압축해야 할 듯하다.
확실히 주도주가 보이면 그 업종으로 압축해야 할 것이다.
종목 제외: 이녹스첨단소재(20일선이탈), 원익IPS(종목교체), 피에이전자, GS건설, NE능률
신규편입: 한국조선해양, 현대글로비스
재 매수: 케어젠, CJENM, 서진시스템(120일선지지를 믿고 PER의 변화를 믿다.)
***** 투자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